안녕하세요.
오늘은 IoT 기반 급식실 작업환경관리 시스템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021년 2월 24일, 학교 급식 근로자 폐암이 최초로 산재 인정을 받으면서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학교 급식 근로자는 요리 시 발생하는 조리와 연기, 그리고 가스 등 늘 노출이 되어 있는데, 이러한 조리 연기와 가스를 ‘조리흄’이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리흄’은 폐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입니다.
이 발암물질은 학교 급식실에서 튀김, 볶음, 구이 요리를 할 때 발생하는데,
급식실의 경우 몇 뱅명이 넘는 요리를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폐암에 대한 위험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Ultivis는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사고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IoT 기반 급식실 작업환경관리 솔루션을 구축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 링크를 통해 당사 블로그로 방문해주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