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삭엔지니어링·가스트론 공동사업 협약식
2024년 8월 30일, 이삭엔지니어링과 가스트론이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두 회사의 기술력을 결합하는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산업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협약의 의미는 더욱 큽니다.

공동사업의 배경 및 목적
이삭엔지니어링과 가스트론의 이번 협력은 산업 현장의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센서 및 경보 장비 기술이 AI와 IoT와 같은 첨단 기술과 융합되는 추세에 발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정책의 변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이 시행되면서,
2023년 250억 원이었던 예산이 2024년에는 350억 원으로 증액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산업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안전관리 트렌드의 변화: 효과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형 실시간 관리 시스템의 도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Ultivis’ 플랫폼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 전세계 스마트 안전 시장 성장 전망: 글로벌 시장의 규모는 2023년에 약 62억 달러에 달했으며,
2033년에는 약 11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평균 6%의 성장이 예측되는 이 시장에서 이삭엔지니어링과 가스트론의 협력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IoT 사업부는 그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Ultivis’라는 AIoT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과 통합 관리 대시보드를 제공해왔습니다.
‘Ultivis’는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인해 더욱 필요한 상황이 되었는데요,
이제는 기업들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스트론은 신뢰받는 국내 가스 감지기 제조업체로,
방폭형 유해가스 센서를 통해 화학, 철강, 선박 등 폭발 위험이 높은 현장에 센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서 가스트론의 핵심 기술과 이삭엔지니어링의 AIoT 플랫폼이 어떻게 결합될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안전 관리 솔루션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두 회사는 ‘Ultivis’ 플랫폼과 가스트론의 유해가스 센서를 결합해
더욱 정교한 위험 예측과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을 넘어,
잠재적인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기업들이 지켜야 할 안전 기준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AI 영상안전관리 솔루션 시연
또한, 앞으로 두 회사는 밀폐 공간 관리, 안전 장비 관리, 위험 지역 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안전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금, 이러한 솔루션들은 단순히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식은 두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한데 모아, 산업 안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시작점이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이삭엔지니어링과 가스트론의 협력이 만들어 낼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기대해 주세요!
문의 : 이삭엔지니어링 IoT 사업부